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남곡학술상’을 수상했다. ‘남곡학술상’은 2021년 작고한 남곡(南谷) 민헌기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내분비학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고자 1999년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