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2022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수상자로 류근원 국립암센터 연구원과 최유진 고려대병원 간담췌외과 조교수, 정진향 경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교수를 선정했다.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은 외과학 발전과 외과 의사들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지난 2007년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16년간 37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