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허승범 회장이 11월 7일 열린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삼일제약 허승범 회장은 조부 및 가친의 뜻을 이어받은 3세 경영인으로서 2005년 삼일제약에 입사해 생산관리 및 영업,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허 회장은 '360º Human Care'를 지향하는 젊은 기업가로서 과감한 투자로 글로벌 진출과 기업 혁신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