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보건산업 성과 교류회’에서 故박만훈 부회장이 대한민국 보건의료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목련장)’을 수훈했다고 30일 밝혔다. 훈장은 박 부회장 부인인 이미혜 여사가 대리 수훈했다. 박 부회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연구개발(R&D)과 생산기반 구축을 진두지휘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기반 및 백신 R&D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