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김철호 교수(이비인후과)와 정재연 교수(소화기내과)가 지난 30일 ‘2022년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철호 교수는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에 최적화된 연구중심병원 사업을 통해 보건산업 육성·진흥, 글로벌 기술사업화 촉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재연 교수는 암 예후 예측이 가능한 새로운 진단법을 개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