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류지간 교수가 제19회 인천광역시 과학기술상 과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단백질을 활용한 당뇨성 발기부전 회복 연구를 통해 단백질 연구 분야에 가치 있는 성과를 올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경제적•기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