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광병원 서해현 원장이 제39회 보령의료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서 원장은 2003년 광주 외국인 근로자 선교회 자문 의사로 시작해 2015년에는 광주 고려인마을 협동조합 의료봉사 등 지역 의료를 위해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