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임상부교수가 ‘제5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의사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한국여자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 제정했다.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