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신경과 이성준 교수가 지난 4월 21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3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이성준 교수 연구주제는 후순환계 뇌졸중 재관류 치료 최적화, 뇌혈관 박리와 연관된 뇌경색 치료 및 예후 등이다. 이성준 교수는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뇌졸중으로 내원하는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