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가 최근 열린 2023년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전 교수는 최근 3년간 발표한 정신신체의학 분야의 학술 논문에 대한 평가 및 관련 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 논문은 ‘공황장애 환자에서 동반된 우울증상과 심박변이도 간 연관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