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김지연 센터장이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7차 정기학술대회 및 Neurospine Congress’에서 ‘라미 김영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지연 센터장은 경추추간공협착증 최소침습적 수술을 시행함에 있어, 세 가지 수술 방법인 단일공 척추내시경수술,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 미세현미경수술 결과를 비교 분석한 논문을 발표해 수상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