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과 이진수 교수(감염내과)가 10월 26일 감염병 예방·관리의 공로로 인천광역시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인천시는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감염병 표본감시기관 워크숍’을 열고 코로나19 감염병 병상관리 및 예방·관리 공로로 3개 단체와 의료기관 유공자 11명을 발굴해 표창 및 격려했다. 이택 병원장은 기관장 자격으로 감염병 예방 관리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이진수 교수는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감염병 관련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서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