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배시현 병원장(소화기내과 교수)이 지난 11월 30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3년 감염병 관리 컨퍼런스’에서 감염병 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간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배시현 병원장은 C형 간염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한 정책 제안 및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 국민 질병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