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가 최근 2023년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선미 교수는 ‘폐경기 정신신체 증상의 분류 및 개인 맞춤형 치료’라는 제목의 연구 성과를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구에서 그는 폐경기 정신신체 증상 유형을 나누고, 폐경기 증상 심각도를 예측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