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가 최근 열린 제67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10년 이상 활동을 한 정회원 중 최근 5년 학회 활동,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 연구 논문, 저서 및 역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비과학 분야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회원 1명을 선정해 수여한다. 최 교수는 코막힘 및 코골이 환자 치료 전문의로 ‘수면 생체신호 AI 판독 시스템’을 개발, 수면질환 솔루션으로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