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3월 22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2024 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서형일 부산대병원 교수에게 1000만원, 박준성 서울대병원 교수와 최동호 한양대병원 교수에게 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은 한국 간담췌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올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