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월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3회 인구의 날’기념 행사에서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심평원은 외부로는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제 시행 등 국가출산정책을 지원해왔다. 직원 임신 및 출산과 관련한 다양한 양육제도를 지원·장려하는 등 국가 인구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