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태완, 구강모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제13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태완 교수는 패혈증에서 비타민 C 사용에 관한 무작위 임상 시험이 생존율 향상 효과를 입증하는데 제한적인 상황에서 ‘패혈증 쥐 모델에서의 초기 초고용량 장기간 비타민 C 투여 효과’ 연구를 발표했다. 구강모 교수는 ‘대한민국 강원도 산불 연기 노출이 호흡기질환 의료이용에 끼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