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신경과 남기웅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송파학술상’을 수상했다. ‘송파학술상’은 신경과학 발전 및 지평 확대를 목적으로 학술적 공로가 인정될 만한 연구계획 및 업적이 있는 신경학의학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남기웅 교수는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좀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