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산하 안산병원 임호영 병원장이 '2024년 산재의료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1월 16일 상을 받았다. 산재의료대상은 근로복지공단의 산재의료 분야 최고 의사에게 수여되며 매년 전국 14개 병·의원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산재의료 강화와 지역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사를 선발, 격려해서 최고 산재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