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홍석균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이식학회 제21차 춘계학술대회에서 ‘2024년도 대한이식학회 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연구를 통해 순수 복강경 기증자 우간절제술이 기존의 개복 우간절제술에 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임을 입증하는 등 세계적으로 이식학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