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철 부산 센텀종합병원장이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학술 활동, 사회봉사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부문 ‘제26회 부산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박 병원장은 부산대병원 제23대, 24대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공공의료 확충과 권역호흡기질환전문센터 및 권역외상센터 건립 등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를 선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