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식 전문의(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중환자의학)가 서울대학교 문리대 동창회가 수여하는 제6회 4.19 민주평화상을 수상했다. 정중식 전문의는 1996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이후 응급의학과 전공의때부터 홈리스(행려) 병자들을 치료하고 돌보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