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순천향대천안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6월 22일 병원 현곡홀에서 열린 ‘제3회 충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에서 ‘충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충의 학술상은 충청남도 지역에서 학문적인 업적이 뛰어난 의사에게 수여된다. 이상미 교수는 ‘악성 종양과 염증 관련 미세환경과의 관련성에 관한 영상 분석(Imaging Study about whole body inflammation and peritumoral microenvironment)’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