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이화여대 의과대학 의전원 동창회(회장 피상순)가 대한의사협회에 성금 1396만원을 전달했다. 이화여대 의대 의전원 동창회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재난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동창회원들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