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알레르기 유발 항원으로 인해 발생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H10)’ 질환으로 인한 진료인원이 2010년 467만7000명에서 2015년 429만3000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일기간 진료비는 2065억1000만원에서 2168억6900만원으로 100억원 이상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진료인원 추이, 명>

구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진	전	계	4,677,288	4,564,209	4,684,742	4,625,162	4,392,986	4,293,567
료	체	남자	1,931,140	1,856,019	1,912,678	1,895,553	1,796,414	1,767,022
실		여자	2,746,148	2,708,190	2,772,064	2,729,609	2,596,572	2,526,545
인	입	계	971	808	821	910	751	849
원	원	남자	493	394	386	430	384	431
수		여자	478	414	435	480	367	418
	외	계	4,676,817	4,563,810	4,684,317	4,624,697	4,392,592	4,293,114
	래	남자	1,930,866	1,855,781	1,912,450	1,895,304	1,796,192	1,766,774
		여자	2,745,951	2,708,029	2,771,867	2,729,393	2,596,400	2,526,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