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공정공시를 통해 자사주 236주(0.01%)를 장내에서 사들여 지분율을 1.15%(10만9399주)로 늘렸다고 밝혔다.
또한 차남인 임종훈 상무이사는 자사주 236주(0.01%)를 사들여 지분율을 1.15%(10만9399주)로 확대했고, 딸 임주현 상무이사도 434주(0.01%)를 사들여 지분율을 1.15%(10만9636주)로 높였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33.82%(322만6437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