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이 6일 공시를 통해 주식양도와 경영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우리들제약은 발행주식 중 최대주주 등의 보유주식 1천752만3천373주를 김수경 외 6인이 박준영 씨에게 매도하기로 했다.

계약금은 체결일(7월5일)로부터 7일 이내 10억원, 중동금은 임시주총전 15일 이내 150억원, 잔금은 체결일로부터 90일이내 40억원씩 치러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