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가 알앤엘삼미(대표 라정찬)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를 통해 최근 밝혔다.

합병 목적은 바이오산업부문의 매출규모 및 수익구조면에서 국내 선두를 위한다는 것으로 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능력과 알앤엘삼미의 천연물스크리닝 기술을 통합시켜 기술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데 있다.

또한 양사는 합병을 통해 내부관리 체계 일원화에 따른 신속한 경영판단과 효율적인 인력 관리로 수익성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