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일동제약의 주식 8.3%를 매수하면서 주요주주로 자리매김했다. 일동제약은 이 같은 내용을 29일 공시했다.
녹십자는 1주당 7550원, 모두 157억 원어치를 사들인 가운데, 매수 목적은 ‘단순 투자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