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에 의하면 '부광실데나필정'[사진]은 오리지널 제품인 화이자 비아그라의 1/8 가격으로, 이는 시장 최저가 제품 대비 1/2 수준이다.
회사는 "한미약품이 실데나필 제네릭 의약품을 오리지널 대비 1/5 수준으로 출시, 파격적인 가격으로 오리지널 제품 시장을 뺏어오는데는 성공했으나 약 12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