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전세계 35개국에서 판매 중인 간장질환치료제 헤파멜즈의 드링크 제품 '헤파멜즈 로라액'[사진]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시장에 출시했다.
액상 형태의 헤파멜즈 로라액은 한화제약의 여성들도 마시기 좋은 맛과 향으로 개발됐으며, 30ml 개별 병포장으로 휴대와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헤파멜즈는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독일 멀츠(Merz)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전세계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주성분인 엘-아스파르트산-엘-오르니틴은 간장질환의 해독을 돕는 동시에 간기능 개선 효과를 갖는다.
한화제약은 "간기능 정상화와 간해독 작용이 동시에 이뤄지는 기전을 통해 만성피로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의 활력 증강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