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이 에이지 스마트(AgeSmart) 기술을 탑재해 연령별로 전문적이고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한 신제품 귀적외선체온계 ‘IRT6520’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지 스마트 기술은 0~3개월, 3~36개월 및 36개월 이상으로 달라지는 연령별 발열기준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발열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 판정해준다.
정상체온은 초록색, 미열은 노란색, 고열은 빨간색으로 화면에 표시해 연령에 따른 발열 여부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브라운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라운체온측정의 날 캠페인’도 진행한다.
내년 2월 말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 아이와 가족의 체온을 측정하는 ‘브라운 체온 측정의 날’ 이벤트와 매주 금요일 올바른 체온 측정 방법과 건강 상식에 관한 퀴즈를 푸는 ‘브라운 헬스 퀴즈’ 이벤트가 병행된다.
이벤트 응모는 브라운 헬스케어 코리아 카카오스토리 공식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브라운 의료기기 판매를 담당하는 카즈 아시아태평양 총괄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 팬지 챈(Pansy Chan)은 “신제품 IRT6520 출시를 기념해 아이와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정확한 체온 측정 중요성을 인지하고 매일 가정에서 실천하는 습관을 갖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