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기 교수, ‘의학의 창에서 바라본 세상’ 출간
2016.05.04 12:32 댓글쓰기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정준기 교수가 지난 1일 4번째 수필집 ‘의학의 창에서 바라본 세상’을 출간했다.
 

정 교수는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장을 지내며 의학자이자 수필가로서 삶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글을 써왔다.
 

지난 세 권의 수필집은 개인의 과거사를 기술한 자서전적인 내용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번 수필집은 의료현장에서 얻은 생각이나 감상을 기술했다.
 

추천사에서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이 책은 저자가 지적한대로 ‘나이가 들면서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무르익어간다’ 는 개념을 보여주고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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