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티아 알레르기 Q64'
안국약품
2016.02.17 21:03 댓글쓰기

안국약품의 자회사인 안국바이오진단이 알레르기(Allergy)진단기 '프로티아 알레르기 Q64'를 출시했다.

프로티아 알레르기 Q64가 가장 많은 알레르기 물질를 커버하고 있으며 전 과정 자동화 장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107종의 알레르기 진단 중 아토피 진단의 경우 단독 급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견과류, 과일, 라텍스 등 한국인이 자주 접하는 물질들로 인한 알레르기 진단에 용의하다.

또한 소량의 혈액으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소아의 알레르기 진단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안국바이오진단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자궁경부암 유전자 분류 진단 기술을 보유 하고 있다. 멀티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철결핍 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해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기도 했다. 안국바이오진단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국내 시장 점유율을 50%이상으로 끌어 올 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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