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발기부전제 '센돔'
2015.09.06 18:23 댓글쓰기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을 출시했다. 


센돔의 주성분인 타다라필은 음경으로 공급되는 혈류를 증가시켜 발기부전 치료에 우수한효과를 나타낸다.


복용 후 약효가 36시간까지 지속되며 약효 발현시간이 짧아 성행위 30분 전부터 복용이 가능하고 내약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센돔은 정제와 구강용해필름 제형을 함께 발매해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구강용해필름은 타액으로 빠르게 용해되고 쓴맛이 없어 물 없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는 제형이다.


또한 데일리 용법이 가능한 5mg과 필요에 따라 복용하는(on-demand) 10mg/20mg 등 여러 함량도 다양하다.


종근당 관계자는 “비뇨기과 시장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오는 10월부터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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