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원일 전(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이 GC녹십자 고문으로 영입됐다. 갈 전 부회장이 지난달 말 GC녹십자 고문으로 위촉됐다. 지난 30년간 대외협력 분야 전문가로서 쌓아온 역량을 인정 받아, 관련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갈 전 부회장은 GC녹십자 고문 이외에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휴메딕스 계열인 파나시 사외이사로도 임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