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소병원협회는 5월 17일 열린 제34차 정기총회에서 서울성심병원 이송 병원장에게 제18회 한미중소병원상을 수여했다. 이송 병원장은 병협 임원으로 활동하며 수가계약 제도 안착 및 약사법 개정 등 직간접적으로 역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공헌상은 한길안과병원 이경록 진료지원부장, 혜민병원 서희경 간호부 외래부팀장, 목포한국병원 윤성근 법무팀장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