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기업 태전그룹은 영업 조직 강화를 위해 태전약품 영업본부장으로 이성호 상무, 티제이에이치씨 병원사업부에 이동곤 부장을 영입했다. 이성호 상무는 한국MSD, 쉐링푸라우코리아, 한국오가논, 신풍제약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마케팅, 영업 및 CRM 관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왔다. 이동곤 부장은 약 20여 년 국내외 제약사에서 다양한 제품의 리스팅과 판매 촉진, 시장개척을 담당해온 제약영업 전문가다. 한국다케다에선 OAD 브랜드 전문가로서 당뇨병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Launching 및 Quick Win 전략 수립과 직원교육을 위해 일조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