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최악의 재난 상황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돕기 위해 2월 28일 성금 1000만원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이필수 회장은 “대규모 인명 피해와 건물 붕괴 등 삶의 터전이 파괴된 우리의 형제국 튀르키예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희망과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