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감염내과 최민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내과학회 최우수 학술상은 40세 이하의 내과학회 회원 중 뛰어난 연구 업적을 보인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 교수는 최근 3년 간 코로나19(COVID-19) 백신 안전성 및 면역반응에 대한 연구를 다수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