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교수 “128개 수련병원, 50~60개로 감축”
2026.03.02 07:41 댓글쓰기

“전공의가 1~2명 있는 수련병원은 수련을 제대로 시키기 어렵다. 미국은 한 연차당 전공의를 50~70명씩 확보하고 있는데, 그 정도 규모가 돼야만 제대로 수련 프로그램이 돌아간다.” 김대중 前 대한내과학회 수련이사(아주대병원 교수)는 최근 열린 ‘전공의 건강권 확보와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대한내과학회가 아닌 개인 입장을 전제하면서 이 같은 수련 현실을 꼬집어. 


그는 “내과는 입원환자 진료도 다양하고 외래환자, 술기교육 등 다양하게 가르쳐야 하는데 지금은 대학병원들이 보통 전공의 5명씩 3개 연차, 총 15명을 데리고 입원환자 200~300명을 보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렇기 때문에 전공의들이 ‘우리를 값싼 인력으로 부려먹고, 무엇을 가르쳐줬냐’는 불만을 표하는 것”이라고 지적. 


이어 “128개 수련병원 절반을 잘라내야 한다. 50~60개 수련병원만 전공의를 확보하고 한 연차당 10명씩 데리고 있으면 약 30명 규모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교육이 제대로 되는 병원에 전공의를 몰아주고 명확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며, 정원이 있더라도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면 바로 조치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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