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서울특별시의사회 부회장(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이 ‘2024 삼성행복대상’을 수상했다. 김 부회장은 국내 최초로 성차의학연구소를 개설, 초대 소장을 역임하는 등 성차의학 확산과 제고에 앞장서온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