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사재로 약 5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에서 취득할 예정"이라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30만6561주의 셀트리온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할 계획이다. 같은 날 셀트리온그룹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와 그룹내 계열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도 각각 약 1000억 원, 약 500억 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