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몽골 위암환자 나눔의료
2019.01.13 13:54 댓글쓰기

고신대병원(병원장 최영식)이 몽골 위암 환자 진단에서 수술 후 회복까지 책임진 나눔 의료를 실천했다. 나눔 의료의 주인공은 몽골 북서쪽 러시아 접경지 홉스굴에 거주하는 잠스란씨. 한국에 지난달 입국한 잠스란 씨는 내시경 검사와 CT검사를 통해 위암을 진단받았다. 지난 1월3일 서경원 교수의 집도로 다빈치 로봇 수술까지 받은 그는 빠른 시간 내 회복해 귀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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