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1조원 거래, 대사이상·비만치료제 집중···한미·대웅·유한·HK이노엔 주목
올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M&A(인수·합병) 열기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특히 대사·심혈관질환 및 MASH(대사이상지방간염) 분야에서 대규모 거래가 집중되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해당 분야 투자에 나서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7일 미국 헬스케어 전문 투자은행 리링크 파트너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0월 9일까지 전세계 제약바이오 M&A 건수는 총 21건, 이는 지난 15년간의 연간 평균(19건)을 상회한다.거래 규모는 650억 달러(약 90조 원)…
2025-11-10 05:1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