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경영인 통해 '해외 프로젝트' 속도···이양구 前 대표, PDT사업 전념
동성제약이 신임 대표이사로 오너 3세인 나원균 부사장을 선임했다.동성제약은 "신임 대표이사로 오너 3세인 나원균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대표 선임으로 기존 이양구 대표는 이사직을 사임하고 광역학 치료제 사업(PDT)에 전념한다.나원균 신임 대표는 동성제약 이양구 전(前) 대표의 조카다. 1986년생으로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응용수학과 및 경제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이후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금융위원회 등을 거쳤다.지난 2019년 동성제약에 입사한 이후국제 전략실에서 해외 사업을 총괄했다. 입사…
2024-10-14 12: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