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감시체계 운영·의심환자 발견·진료의뢰 체계 구축
한양대병원(원장 이형중)은 최근 국립중앙의료원과 직업병 예방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형중 병원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서울 직업병안심센터 송재철 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교수), 김인아 부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교수), 국립중앙의료원(NMC) 주영수 원장, 진성찬 기획조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한양대병원은 서울권역 유일의 직업병 안심센터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직업환경보건 관련 상호 업무 자문 및 협력 체제를 수립키로 했다.이를 위해 한양대병원은 중독 감시체계 운영 관련 협업을 진…
2023-06-15 11: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