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코로나19에 팬데믹과 소아청소년 전공의 기피 현상으로 인한 의료진 감소와 각 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담의 부족 등의 여파로 필수의료인 소아청소년 치료 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다. 소아청소년 코로나19 환자 및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국내 유일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법인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은 지난 1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소아청소년 코로나19 팬데믹에 3년 동안 대응해 온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당부했다.우리아이들병원은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
2022-12-02 11: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