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대한정형외과의사회 보험이사
[특별기고] 수술을 하지 않는 형태로 정형외과를 개원했다. 현재 개원한지2년 6개월정도 됐다. 나름 개원 트렌드에 대해 최신 지식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든달라질 수 있는 것이 개원 시장이다.개원에 대해, 교수직을 택하지 않으면 누군가는 언젠가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막상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유는 인계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지던트 과정을 돌이켜보면 안 되는 것도 되게 하자라는 모토로 현재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과거에 견더냈던 것을 생각하면 해보지 않아 어려워 보이는 것이지, 정형외…
2023-05-15 08: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