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등 권고 순천향대병원 입원
사진제공 연합뉴스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에 이어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건강 악화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이송됐다.4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의협 회관 앞 농성장에서 이날 오후 2시경 의협 대의원회 등의 권고를 받고 119구급차로 서울 용산 순천향대병원에 옮겨졌다.간호법 제정안 등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난 4월 27일부터 단식에 돌입했던 이 회장은 이날 오전부터 소변량이 하루 400㏄ 미만으로 줄어든 핍뇨 증세가 있었다.핍뇨 증세로 소변이 나오지 못하면 신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없고, 급성 신부전 위험도 있다.…
2023-05-05 05:05:00